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생존주의/장기 생존 대비 (문단 편집) ==== [[#s-4.2|식수 살균]] ==== 물을 살균해야 하는 이유는 다른게 없다. 전염병 중 가장 흔하고 치명적인게 [[수인성 전염병]]이며, 대표적으로 [[이질(질병)|이질]], [[콜레라]], [[장티푸스]] 등이 있다. 최초 감염자와 같은 수원을 이용하는 모든 사람에게 전염되고 감염된 사람이 또 다른 수원을 오염시켜 질병을 확산시키는 형태로서, 투명한 물이 오염되었는지 여부는 눈으로 확인할 수가 없다. 따라서 믿을 수 있는 물이 고갈된 상황[* 중기 생존을 대비하여 비축했던 식수는 전부 소진되었을 것이다.]에서는 물을 어디서 확보했든, 누가 살균을 했다고 하던 말던, 당신이 직접 식수를 살균해야 온가족이 몰살당하는 일을 막을 수 있다. 식수의 살균은 [[생존주의/중기 생존 대비#s-2.3|관련문서 참조]] 식수 문제로 인한 [[설사]]는 전염병이 아니더라도 위험하다. 평온한 사회에서는 깨끗한 물만 먹는 사람에게는 잘 일어나지 않는다. 장기적으로 물자가 부족하고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상황에서는 단순한 설사도 영양소 결핍이나 식수부족 상황과 관련되어 목숨을 위협하는 요인이 된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어릴수록 성인보다 더 빨리 죽는다. 생물학적 오염 외에도 화학적 오염, 광물질이나 방사성 물질에 의한 오염 등으로 인하여 소위 '물갈이'라고 부르는 약한 수준의 탈이 나기도 하고, 영양부족이나 다른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면역력이 약화된 경우 다양한 합병증과 함께 사망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